일요일이자 추석 연휴 나흘째인 10월1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측된다. 사진은 최근 대구 북구 금호강 하중도에서 바라본 하늘. /사진=뉴시스
일요일이자 추석 연휴 나흘째인 10월1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측된다. 사진은 최근 대구 북구 금호강 하중도에서 바라본 하늘. /사진=뉴시스


추석 연휴 나흘째인 10월1일 일요일은 전국이 다시 맑아질 전망이다. 강원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오전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월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 5㎜ 미만의 비가 내린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0~18도, 낮 최고 기온은 21~26도로 예측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5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대전 14도 ▲대구 16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5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