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안혜경, tvN 드라마 '빈센조' 촬영감독 남편과 신혼여행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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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식을 올린 방송인 안혜경이 추석 연휴를 보내고 신혼여행을 간다며 공항에서 찍은 인증 영상을 공유했다.
2일 안혜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가족들과 추석연휴 보내고 이제 신혼여행을 떠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혜경은 공항에서 무빙워크 위를 걷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감독인 남편이 찍어준 영상인듯 CF의 한 장면 같은 수준급 화면에 시선이 모였다.
안혜경은 지난달 24일 오후 1년간 교제해 온 비 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예비신랑은 tvN 드라마 '빈센조' 송요훈 촬영감독으로 알려졌으며, '빈센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가 결혼식 사회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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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