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UCC 공모전 시상
영주=황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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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성의 중요성과 가치를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감사와 나눔의 경험 또는 인성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 총 43건의 작품을 접수했다. 시는 출품작 중 12점에 대해 학생부·일반부 각 대상 1, 최우수 1, 우수 1, 장려 3을 각각 선정했다.
일반부 대상은 충주에 거주하는 김성환 씨의 '행복한 세상을 위해 필요한 몇 가지', 학생부 대상은 경산 하양초등학교 피스맨 팀의 '피스맨'이 선정됐다. 두 작품 모두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상의 감사·나눔·배려·공감·책임 등 인성 덕목에 대해 완성도 있게 표현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주시 관게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성의 중요성과 가치가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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