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3년 만… 첸, 뒤늦은 결혼식 "엑소 완전체"
김유림 기자
14,247
공유하기
|
엑소 첸이 3년 만에 지각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2일 서울 잠실의 한 웨딩홀에서 엑소 첸이 비연예인 아내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혼인신고 후 약 3년만이다. 지난 2020년 1월 혼인신고를 한 첸은 이후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같은 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은 첸은 군 복무 중인 지난해 1월 둘째 딸까지 출산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결혼 발표 후 병역 문제와 출산 등의 이유로 약 3년여 간 결혼식을 치르지 못했던 첸은 22일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SNS상에 게재된 사진에는 군복무 중인 카이를 비롯해 백현, 시우민 등 엑소 멤버들 모두가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