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연인'… 남궁민♥안은진, 한번 더 본다
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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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인'의 장채커플이 마지막회 확장판으로 다시 찾아온다.
23일 밤 11시55분 MBC 드라마 '연인' 마지막 회 확장판이 방송된다. '연인' 측은 "마지막 회에 미처 담지 못한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인물에 관한 이해도 좀 더 깊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한 '연인'은 지난 18일에 종영했다. 당초 20부작으로 계획된 드라마는 큰 인기에 힘입어 1회 연장했다. 연장된 21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2.9%로 마무리됐다.
지난 22일 '연인'은 한국방송촬영인협회에서 제정한 그리메상 대상에 선정되며 5관왕을 차지다. 배우 남궁민과 배우 안은진은 최우수 연기자상 남자, 여자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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