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재계약 논의 속 블랙핑크… 英 버킹엄궁에 뜬 '완전체'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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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완전체가 공개됐다.
로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감정을 느낀 한 주였다. 이번주를 설명할 수 있는 최고의 단어는 감사"라며 블랙핑크가 어떤 존재인지, 블랙핑크가 어떤 것을 지지하는지 지켜 봐 주며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블링크(블랙핑크 공식 팬덤명)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로제의 모습이 담겼. 버킹엄 궁전에서 진행된 만찬을 통해 공식적으로 한자리에 모인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드레스를 입고 서로 밀착한 포즈로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블랙핑크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7년 전속계약은 올 8월 만료됐다. 이후 로제를 제외한 블랙핑크 멤버 3인(리사, 제니, 지수)이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설, 제니와 지수가 각각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는 설, 뿔뿔이 흩어져도 4인이 단체 활동은 지속할 것이라는 설, 해체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설 등 무수한 소문이 퍼졌으나 YG와 멤버들 모두 명확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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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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