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김주현 "2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대폭 확대"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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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중구 명동1가 은행연합회관에서 진행된 금융위·원-은행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정부도 은행의 상생금융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 제2금융권을 이용하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도 금리부담 경감할 수 있도록 고금리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범위와 지원수준의 대폭 확대 등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간담회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신한(정상혁), 하나(이승열), KB국민(이재근), 우리(조병규), NH농협(이석용) 등 주요 시중은행을 포함한 17개사 은행장들이 참석, '상생금융'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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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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