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8원 상승 출발… 1298.6원 예상
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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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8원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1일 키움증권은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98.6원으로 8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10월 PCE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로 전월(3.4%)과 시장 예상(3.1%)보다 낮게 발표됐다. 근원 PCE물가도 3.5%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물가 둔화에 따른 연준 긴축 종료 전망과 내년 금리 인하 전망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유로화가 예상보다 둔화된 물가로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는 상승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달러 반등과 대외 불확실성 등에 완만한 상승 흐름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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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