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출시한 조아엉겅퀴 숙취해소 젤리는 솜엉겅퀴(아티초크), 베타인, 마그네슘을 비롯한 각종 미네랄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했다. /사진=조아제약
조아제약이 출시한 조아엉겅퀴 숙취해소 젤리는 솜엉겅퀴(아티초크), 베타인, 마그네슘을 비롯한 각종 미네랄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했다. /사진=조아제약


조아제약이 스틱형 젤리 타입 숙취해소제 '조아엉겅퀴 숙취해소 젤리'를 출시했다.

7일 조아제약에 따르면 조아엉겅퀴 숙취해소 젤리는 솜엉겅퀴(아티초크), 베타인, 마그네슘을 비롯한 각종 미네랄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했다.


유럽에서 아티초크로 불리는 솜엉겅퀴는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현재까지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하는 허브로 알코올 분해효과와 간장 보호작용이 있다. 담즙 생성과 분비를 촉진해 소화불량 해소에 효과적이며 이뇨작용으로 부종을 막아준다. 요소배출을 증가시켜 체내의 산도를 중화시키고 항산화작용으로 간세포 손상 방지에 도움을 준다.

조아제약은 조아엉겅퀴 숙취해소 젤리 출시를 통해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해 섭취할 수 있는 스틱 제형과 음료 형태의 '조아 엉겅퀴 골드'로 숙취해소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 소비자들의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