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14원 하락 예상… 긴축 종료 기대감↑
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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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 출발할 전망이다.
8일 키움증권은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12.5원으로 1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만명을 기록하며 전주보다 증가했다. 노동시장 둔화를 통해 연준 긴축 종료 전망 강화, 내년 금리 인하 기대에 뉴욕증시가 상승하며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약화. 일본은행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 정책 종료 이후 정책 방향은 당시 경제 및 금융 국면에 달려있음을 언급하며 완화적인 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 이를 반영해 엔화는 달러 대비 2% 넘게 강세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달러 약세 등에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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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