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와 생머리 한번에"… 비달사순 투웨이 고데기 나왔다
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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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제품으로 웨이브 헤어와 찰랑거리는 생머리를 모두 연출할 수 있는 투웨이 고데기가 출시됐다.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비달사순은 판고데기와 봉고데기를 결합한 '컬 & 스트레이트'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본에서 2019년 출시해 약 40만개의 누적판매량을 기록했던 제품이다.
비달사순 컬 & 스트레이트는 열판 잠금 버튼 하나로 봉고데기와 판고데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는 투웨이 스타일러다. 웨이브, 스트레이트, C컬 등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모두 연출할 수 있다.
32㎜ 배럴 사이즈로 머리 길이와 상관없이 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판고데기로 전환시 기존 자사 투웨이 스타일러보다 넓게 벌어지도록 설계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열판은 세라믹 코팅이 적용되어 있어 모발 손상을 줄여주고 스타일링 후에도 매끄럽고 윤기 있게 마무리가 가능하다. 140도부터 200도까지 4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110~220V 전압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프리볼트를 적용해 해외 여행지에서도 완벽한 헤어 스타일을 유지 할 수 있다.
비달사순 관계자는 "컬 & 스트레이트는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은 제품으로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의 출시 문의가 많았다"며 "국내 정식 출시로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분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달사순 컬 & 스트레이트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국내 유명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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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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