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패연 만들며 보내는 설 명절'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설 명절을 맞은 10일 서울 종로구 북촌문화센터에서 정월유희(正月遊戱)를 주제로 열린 '북촌도락 문화행사'에서 리기태 한국연협회 회장을 비롯한 명장들이 등용문 연과 솟대 연 등 6종류의 방패연을 시민들과 함께 제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기태 명장은 조선시대 방패연 원형기법 보유자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발표한 '보테가 포 보테가스(Bottega for Bottegas)'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방패연 명장에 선정된 바 있다.(한국연협회 제공) 2024.2.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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