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겸 웹툰 작가 침착맨(이말년)이 지난해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연면적 642.84㎡ 크기 건물을 53억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유튜브 채널 '침착맨' 캡처
크리에이터 겸 웹툰 작가 침착맨(이말년)이 지난해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연면적 642.84㎡ 크기 건물을 53억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유튜브 채널 '침착맨' 캡처


크리에이터 겸 웹툰 작가 침착맨(이말년)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 건물을 53억5000만원에 매입하며 건물주가 됐음이 뒤늦게 드러났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침착맨은 지난해 4월 본인이 대표로 있는 법인 금병영 명의로 방이동의 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다세대주택이다. 대지면적은 281.4㎡, 연면적은 642.84㎡ 수준이다.


등본상 33억6000만원 상당의 근저당이 설정된 상태다.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대출금은 약 28억원 안팎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