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심이영, 이준·윤태영과 한 배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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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그중 심이영은 성찬그룹 심용 회장의 동생 심미영 역을 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1회에서는 심미영이 민도혁(이준 분)과 강기탁(윤태영 분)의 계획에 협조하는 모습이 담겼다. 심미영은 민도혁에게 자신의 전재산을 건네는가 하면 민도혁과 강기탁을 위해 아지트를 만들어주는 등 든든한 조력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극 말미 계획 실행 전 민도혁, 강기탁, 미쉘(유주 분)과 심미영까지 네 사람의 비장한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SBS '7인의 부활'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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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