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한표 의미 잊히지 않길"… 투표 마친 조희대 대법원장
김유림 기자
공유하기
|
조희대 대법원장이 4·10 총선 본투표일인 10일 투표를 한 뒤 "선거가 끝난 뒤에도 소중한 한 표의 의미가 잊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 부부는 이날 오전 8시35분쯤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 투표소를 찾아 투표한 뒤 "대의제 민주국가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전국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본투표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할 때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