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미모 여전하네" 고현정, 무결점 '민낯' 공개
염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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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셀카와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올린 케이크는 이렇게 됐습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고현정은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고양이 모양의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이 수수한 모습이다.
고현정은 클로즈업된 사진 속에서도 결점 없는 피부를 자랑했다. 원조 피부미인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배우 신동욱은 댓글을 통해 "선배님 미스코리아는 이미 했으니까 아르헨티나 가서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 한 번만 더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미모 무슨 일이야" "언니 너무 예뻐요" "고현정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고현정의 미모에 감탄했다.
고현정은 지난달 24일 데뷔 35년 만에 첫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개설했다. 고현정은 첫 게시글을 통해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꾸준히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해 오고 있다.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한 고현정은 현재까지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살인범 김모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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