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믹스(NMIXX) 해원이 기상 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캡처
그룹 엔믹스(NMIXX) 해원이 기상 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캡처


그룹 엔믹스(NMIXX) 멤버 해원이 기상 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해원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기상 캐스터로 출연해 날씨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원은 "안녕하세요. 오늘 모세원 기상캐스터 대신 날씨 소식을 전해드릴 워크돌 오해원입니다"라며 웹예능 '워크돌' 콘텐츠 촬영 일환으로 출연했음을 알렸다. 해원은 현재 유튜브 채널 '워크돌'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도전 중이다.

해원은 "오늘 잠깐 밖에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를 정도로 더운 날씨였죠? 더위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은 특별히 제가 찾아왔습니다"라고 말했다. 해원은 입추를 앞두고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 활동시 시원한 물을 자주 드시는 게 좋습니다"라고 전했다.


엔믹스는 오는 19일 새 미니 앨범 'Fe3O4: STICK OUT'(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