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개통 앞둔 GTX-A 운정중앙역 공사현황 점검
파주=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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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이 12일 오는 12월 개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공사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 시장과 윤후덕 국회의원, 경기도·파주시의회 의원,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TX-A 노선 개통이 12월 말로 다가옴에 따라 파주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GTX-A 점검회의를 개최해 환승센터 구축, 교통혼잡 개선 방안 마련 등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의 추진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개선 대안을 마련해 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GTX-A 노선이 연내 개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GTX-A 노선 개통이 파주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파주시도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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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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