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제추행' 서초구청 공무원들, 성 비위로 입건… 직위해제
장동규 기자
1,022
공유하기
|
서울 서초구청 소속 공무원들의 성 비위 행위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수강제추행·방조 혐의를 받는 서초구청 공무원 3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앞서 서초구청 소속 공무원 A씨 등 3명은 지난달 성 비위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피해자로부터 고소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초구청은 이달 14일 경찰로부터 사건 통보를 받고 이튿날인 15일 이들을 직위를 해제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장동규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장동규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