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에서 가진 이스라엘과 UAE, 바레인 간의 외교관계 정상화를 위한 '아브라함 협정' 서명식 전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에서 가진 이스라엘과 UAE, 바레인 간의 외교관계 정상화를 위한 '아브라함 협정' 서명식 전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측 후보자와 전화로 이란의 위협 및 이스라엘 안보에 대해 논의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두 사람의 첫 번째 전화 통화는 "따뜻하고 진솔했다"며 이들이 "이란의 위협"과 이스라엘 안보를 위해 협력할 필요성에 대해 의논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