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 미래 밝게 빛날 것"… 윤 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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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했다.
지난 6일 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상대로 승리했다. 그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대선 다음날인 6일 오전 2시30분 플로리다 팜비치 컨벤션센터에 모임 지지자들 앞에서 "여러분의 제 45대, 그리고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누리게 해준 미국민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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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