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미모를 뽐냈다. /사진=에스파 카리나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미모를 뽐냈다. /사진=에스파 카리나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특유의 재치를 선보였다.

카리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울할 땐 이 포즈를 해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은 카리나의 무대 비하인드. 올백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갸름한 얼굴형과 함께 비현실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카리나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0년생인 카리나는 2020년 디지털 싱글 '블랙 맘바'(Black Mamba)를 발매하며 그룹 에스파로 데뷔했다. 에스파는 지난 9일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싱크: 페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을 발매했다.


21일 5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쉬'(Whiplash)를 발매하며 컴백, 현재 타이틀 곡 '위플래쉬'(Whiplash)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