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김충재가 연인인 배우 정은채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머니투데이, 뉴스1
제품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김충재가 연인인 배우 정은채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머니투데이, 뉴스1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여자친구 정은채의 드라마 '정년이' 본방송을 시청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충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를 시청 중인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인증샷은 '정년이'의 한 장면을 포착한 것으로, 매란 국극단의 '국극 왕자' 문옥경을 연기하고 있는 정은채의 모습이 담겼다.


정은채는 화려한 분장을 선보이며 국극 무대에서 열연 중인 문옥경에 한껏 이입한 모습이다.
김충재가 연인 정은채가 출연하는 tvN '정년이'의 한 장면을 업로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김충재가 연인 정은채가 출연하는 tvN '정년이'의 한 장면을 업로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김충채와 정은채는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들은 1986년생 동갑내기로 예술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년이'에 출연 중인 정은채는 극 중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이지만, 여성국극단 내 남자 주연을 도맡아 하고 있는 국극 최고의 스타인 단원 문옥경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