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분명 가을이었다가, 갑자기 겨울이 포옥 안아줌… 첫눈이 내리기 전 선물 받은 트리 완성해야지 했다가 폭설이 내려서 잠시 멈춤... 모두가 안전한 한 주였기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겨울을 한껏 즐기며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못 본 사이 더욱 아름다워진 서하얀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해 4월 '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투자를 독려하거나 주가 조작에 가담한 적 없다고 주장한 임창정은 시세 조종에 가담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지만, 검찰은 지난 5월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