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최근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 점검하고 있다. / 사진제공=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이 최근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 점검하고 있다. / 사진제공=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이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2일 화성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주말 동안 우정읍과 송산면, 남양읍 등 축사와 포도농가 육묘장 등을 돌며 폭설 피해상황을 살핀 뒤 공직자들에게 신속한 복구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지시했다.


11월27, 28일 이틀간 내린 눈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는 240가구로 집계됐다.

확인된 시설재배 피해도 554건에 이른다. 비닐하우스와 인삼 재배시설, 포도 비가림 등의 파손 등이 대부분으로 116만7705 ㎡가 피해를 봤다.


남양읍 북양리 공장 피해 현장. 무거운 눈이 쌓이면서 공장 지붕이 내려앉았다. / 사진제공=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공장 피해 현장. 무거운 눈이 쌓이면서 공장 지붕이 내려앉았다. / 사진제공=화성시


기업에서도 폭설 피해 사례가 잇따랐다.

지난달 30일 기준 화성시 소재 기업 269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를 신고했다.


정명근 시장은 "가용한 인력과 자원을 동원해 폭설로 피해받은 시민들을 지원하겠다"며 "또 다른 강설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대응과 사전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