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 여파…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0.04% 유지
매수 관망세 이어져 거래 소강 상태… 전세도 변동 없이 0.02%
김창성 기자
2024.12.05 |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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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출 규제 여파에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세가 주춤해진 모습이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첫째주(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같은 0.02%의 하락세를 보였다.
수도권(0.01→ 0.01%) 및 서울(0.04→ 0.04%)은 상승폭을 유지했고 지방(-0.05→ -0.04%)과 8개도(-0.04→ -0.02%)는 하락폭 축소, 5대광역시(-0.06→ -0.06%), 세종(-0.09→ -0.09%)은 하락폭이 유지됐다.
서울은 재건축·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국지적 상승거래가 포착됐지만 대출 규제 등에 따른 매수 관망심리로 거래 소강 상태를 보이는 단지가 혼재하는 등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각 시·도별로는 충북(0.01%) 등은 상승, 경기(0.00%)·충남(0.00%)은 보합, 대구(-0.12%)·경북(-0.06%)·부산(-0.06%)·제주(-0.05%)·전북(-0.05%)·인천(-0.04%)·울산(-0.03%) 등은 떨어졌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상승폭이 확대된 0.02%다. 수도권(0.03→ 0.03%) 및 서울(0.02→ 0.02%)은 상승폭 유지, 지방(0.00→ 0.01%)은 상승 전환됐다.
5대광역시(0.00→ 0.00%)는 보합, 세종(0.06→ 0.12%)과 8개도(0.00→ 0.01%)는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은 학군지 등 선호단지 위주로 전세가격 상승이 지속됐지만 대출 이자 부담 및 일부 지역 신규 입주영향 등으로 전세가격이 하향 조정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각 시·도별로는 경남(0.05%), 경기(0.04%), 광주(0.04%), 울산(0.04%) 등은 올랐다. 전남(0.00%), 전북(0.00%), 대전(0.00%), 인천(0.00%)은 보합세를 보였고 대구(-0.06%), 제주(-0.03%), 충남(-0.02%), 강원(-0.02%)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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