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사상 첫 10만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낫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이 사상 첫 10만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낫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6일(현지시각) 10만 달러를 재돌파했다.

이날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국 동부시각 오후 2시20분(한국시각 7일 오전 4시20분) 기준 24시간 전 대비 0.7% 오른 10만1476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전날 사상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후 한때 9만4000달러선까지 급락했지만 반등해 7일 오후 12시45분쯤 다시 10만 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133% 상승했고 최근 미국 대선 이후로는 42% 올랐다.

이밖에 같은날 이더리움은 5% 넘게 올라 9개월 만에 4000달러를 다시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