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후폭풍 속 과거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용어 사용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방송인 김이나. /사진=뉴스1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후폭풍 속 과거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용어 사용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방송인 김이나. /사진=뉴스1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일베(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

김이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베에 들어가 본 적도 없고. 저는 아직까지도 그 출처가 일베인지 알지도 못합니다. 저도 계엄령 내린 순간부터 지금까지 분노속에 있는 시민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는 "계엄령 어떻게 생각하세요? 탄핵 찬성하시나요? 2찍(국민의힘을 투표한 이들을 비하하는 표현)이세요?"라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대한 김이나의 답변이다. 일베 회원이 아니라면 이 같은 표현의 존재조차 알기 어렵다는 점, 작사가란 단어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고 일하는 직종이라는 점에서 김이나의 해명에 의문을 표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에 과거 김이나가 인터넷 방송 채팅창 등에서 일베 용어로 알려진 '좌장면' '훠궈' '삼일한' 등의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