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의 의료증원 원천무효"… 의대교수단체, 모집절차 중단 촉구
서혜원 기자
2024.12.11 | 14: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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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교수들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사퇴와 의대 모집 절차 중단을 촉구했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전공의, 의료인 국민을 처단하겠다는 내란수괴 윤석열이 의료개혁을 빙자해 벌여 놓은 의대증원과 의료개악은 원천무효"라며 "의대 모집 절차를 긴급하게 올스톱하라"고 요구했다.
교수들은 "교육부 이주호, 복지부 조규홍은 내란수괴 하수인임을 참회하고 장관직에서 즉시 물러나라"며 "의대생과 전공의를 겁박했던 것을 진심으로 사죄"하라고 말했다. 이어 "내란수괴 윤석열표 의대증원과 의료개악 정책들이 원천 무효임을 선언하고 취소하라"고 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게 "물러나기 전 대학 신입생 선발 권한이 각 대학에 있음을 선언하라"고도 주장했다. 이어 "지난 4월 발표된 모집요강은 합법적 정원"이며 "대량 휴학 승인으로 내년도 교육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각 대학 재량으로 감원 선발 조치하라고 통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의대 모집을 중지한 채 총장·학장·의대교수 대표들로 구성된 긴급 의대교육정상화 TF를 구성하고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각 대학 여건에 맞춰 재조정할 것을 제안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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