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소추위원단 단장 정청래… 민주당 9인·혁신당 1인·개혁신당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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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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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추진하기 위한 탄핵소추 위원단 구성을 확정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공지를 통해 탄핵소추 단장은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청래 민주당 의원, 간사 겸 대변인은 최기상 민주당 의원이 맡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탄핵소추 위원에는 박범계·이춘석·이성윤·박균택·김기표·박선원·이용우 등 총 9명의 민주당 의원이 참여한다. 또 조국혁신당에서는 박은정 의원, 개혁신당에서는 천하람 의원이 참여한다.
탄핵소추단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에서 검사 역할을 맡는다. 헌재의 탄핵 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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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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