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과의 열애설로 주목받은 모델 하루카 토도야(24)가 파격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은 하루카 토도야가 공개한 화보. /사진=하루카 토도야 SNS 캡처
오상욱과의 열애설로 주목받은 모델 하루카 토도야(24)가 파격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은 하루카 토도야가 공개한 화보. /사진=하루카 토도야 SNS 캡처


한국-일본 혼혈 모델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모델 하루카 토도야(24)가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하루카 토도야는 자신의 SNS 계정에 "멋지고 여성스러워지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카 토도야는 상반신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가슴을 살짝 가리고 여러 포즈를 취했다.

정면을 응시하는 하루카 토도야의 시크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흑백 톤 화보를 통해 관능미를 더했다.


앞서 지난 9월 하루카 토도야는 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열애설이 불거져 큰 관심을 받았다. 아직 두 사람 모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오상욱은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 영상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