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 세력엔 몽둥이가 답"… 국힘 윤상현, 트랙터 시위 비판
김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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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 15: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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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후보 중 한명인 윤상현 의원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시위를 강하게 비판하며 경찰에 엄정 대처를 요구했다.
23일 윤상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너진 공권력, 난동 세력에 철퇴 가해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윤 의원은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민노총과 전농의 트랙터 시위대와 경찰과의 충돌은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시민의 안전과 공공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한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트랙터로 경찰 버스를 들어 올리려는 위험천만한 행위, 저지선을 뚫고 관저로 진입하려는 시도는 명백한 불법이자 국민 안전을 위협한 난동"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다시는 이 같은 시도가 고개 들지 못하도록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민중의 지팡이라고 하더니 권력의 몽둥이가 돼 민중을 향해 휘둘리는 행태를 반드시 뜯어고치겠다'고 (경찰에) 으름장을 놓았다"며 "반드시 뜯어고쳐야 할 행태는 (경찰이 아니라) 불법시위를 자행한 세력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공권력을 무너뜨리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난동 세력에게는 몽둥이가 답"이라며 "경찰은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말고 흔들림 없이 공권력을 행사해야 하며 불법 시위를 주도한 책임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공공질서와 법치는 결코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경찰은 본연의 책무에 충실하여 사회 안전과 질서를 반드시 지켜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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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