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송민호가 부실 복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긴급 전수조사를 지시했다. 사진은 2017년 'Korea Music Festival'에 참석하고 있는 송민호의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송민호가 부실 복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긴급 전수조사를 지시했다. 사진은 2017년 'Korea Music Festival'에 참석하고 있는 송민호의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아이돌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긴급 전수조사를 지시했다.


오 시장은 24일 SNS를 통해 "서울시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실태 긴급 전수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최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한 연예인의 복무 태만 논란이 제기됐다"고 적었다. 이어 "맡은 자리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며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요원이 대다수일 것"이라면서도 "일부의 복무 태만으로 인해 사회적 박탈감이 발생하고 병역 의무에 대한 반감이 커지는 일은 결코 있어서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필요시 공정한 병역 의무를 위한 제도 개선도 병무청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