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윤 대통령 탄핵 집회 선결제 동참… "커피 1004잔 쏩니다"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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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선결제에 동참했다.
김규리는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24일) 메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천사들께 커피 1004잔 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커피빈 코리아 경복궁역점 300잔, 이디야 커피 경복궁점 200잔, 샌드 프레소 오늘(24일) 200잔/28일 200잔, 노무현시민센터 3층 커피사는세상 104잔. 덤으로 서촌닭강정 100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세요"라며 "아메리카노로 선결제해놨습니다. 아무 구호 없습니다. 다만 주문하실 때 외쳐주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 광화문역과 경복궁역 인근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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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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