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최상목과 협력할 준비, 한국 국민 강력하게 지지"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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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09: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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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27일(현지시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 및 한국 정부와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라는 입장을 공개했다.
이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토니 블링컨) 장관이 말했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보여줬다는 점이고, 우리는 이 과정에 있는 한국 국민을 강력하게 지지한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대한민국이 헌법에 명시한 과정을 평화적으로 따르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했다.
국무부는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일을 해 온 양국의 굳건한 동맹을 강력하게 지지한다"면서 "최근 몇 년 동안 그 동맹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고, 미국은 더 많은 발전을 이루기 위해 대한민국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어 직무가 정지됐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 중 한 명은 미국이 이날 최신 상황을 모니터링했으며 그 사이 (이런 일들이) 한반도의 군사 준비 태세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 헌법에 명시된 절차를 평화적으로 따랐으며 미국은 최 대행 및 정부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양국을 하나로 묶는 철통같은 동맹을 강력히 지지하며 이는 지난 몇 년간 그래왔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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