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9일 만에… '재계약 불확실' 손흥민, PK 실축+조기 교체 굴욕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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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 14: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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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약 5년 만에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30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7분 울버햄튼 황희찬은 프리킥 기회에서 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2분 코너킥 찬스에서 토트넘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헤딩 동점골을 기록했다. 전반 43분 브레넌 존슨이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손흥민의 슛이 골키퍼 조세 사에게 막혔다. 전반 48분 존슨이 역전골을 넣으며 2-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42분 울버햄튼 아잇 누리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2-2로 종료됐다.
손흥민의 페널티킥 실축은 정확히 1779일 만이다. 손흥민의 마지막 페널티킥 실축은 202년 2월16일 아스톤 빌라와의 2019-20시즌 리그 26라운드였다. 이후 소속팀과 국가대표팀 경기를 포함해 10회 연속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페널티킥 실축 이외에도 손흥민은 위협적인 모습을 전혀 보이지 못하며 후반 19분 티모 베르너와 교체됐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가장 낮은 평점인 4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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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