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별세하자 다음달 9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9일(현지시각) 카터 전 대통령의 사망 소식에 대해 연설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별세하자 다음달 9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9일(현지시각) 카터 전 대통령의 사망 소식에 대해 연설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별세와 관련해 다음달 9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했다.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 국민들이 그날 각자의 예배 장소에 모여 카터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조의를 표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슬픔을 함께 나누도록 전 세계인들을 이 엄숙한 추모식에 초대한다"고 전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45분쯤 조지아주 플레인스에 있는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던 중 10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국장으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