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의 전남편 진화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진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근황. /사진=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함소원의 전남편 진화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진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근황. /사진=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함소원(49)의 전 남편이자 중국 출신 방송인 진화(31)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뉴 이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여행 중인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진화는 빨간 목도리에 체크 코트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진화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너무 멋있어요" "누구랑 놀러 가셨나요?" "여전히 너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진화는 2018년 18세 연상 함소원과 결혼해 이듬해 딸 혜정을 품에 안았으나 지난 8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2022년 12월쯤 이혼했다고 밝힌 함소원은 그간 동거를 유지해 오다가 최근 완전히 결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