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6일 서울서 회담… 북한 문제·글로벌 현안 협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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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2025.01.03 | 16: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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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외교장관이 오는 6일 서울에서 회담을 진행한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오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양자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의 방한은 조 바이든 행정부 임기를 마무리하는 '고별 순방'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그는 지난해 3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 계기 이후 약 10개월 만에 다시 한국에 온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미국 정부 고위당국자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 한·미 외교장관 대면 역시 계엄 사태 이후론 처음이다. 다만 그동안 두 차례(지난해 12월6일, 12월21일) 통화를 갖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한 바 있다.
이번 회담에서 조 장관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의 한국 외교 기조를 설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블링컨 장관은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미국의 확고한 지지를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부는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지역·글로벌 현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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