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 '최우수'
상주=황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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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재해예방사업 조기·이월방지 추진단을 4개반 9명으로 구성하고 체계적으로 재해예방사업을 관리해 총 사업비 1718억원이 투입된 총 16개 지구에 대해 주요 공정을 우기 전에 완료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예산 이월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 진도, 연내 집행 가능 여부 등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진지구에 대해 컨설팅과 대책회의를 통해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상주시가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해예방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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