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군인, 휴가 나와 여성 성폭행 시도하다 흉기로 찌르고 도주
김다솜 기자
2025.01.09 | 13: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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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을 시도하다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최근 20대 현역 군인 A씨를 특수강간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30분쯤 대전 중구 한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하려다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인근 아파트 옥상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군인 A씨는 휴가 나온 상태로 B씨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 그는 흉기를 미리 산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조사를 더 해봐야 한다. 혐의도 수사 후 추가되거나 변경될 수 있다"며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은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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