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애도… '휴장'
이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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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9일(현지시각) 휴장했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국장으로 치러지는 이날이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돼서다. 연방정부 관계 부처가 임시 휴무해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거래소도 앞서 임시 휴장 계획을 알린 바 있다.
미국 39대 대통령으로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재임한 민주당 소속의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29일 고향 조지아주 자택에서 100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카터 전 대통령의 시신은 지난 7일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으로 옮겨져 조문받았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거래소는 이날 휴장, 채권시장은 오후 2시에 조기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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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