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흥행 '하얼빈', 24일째 1위… 누적 431만↑ [Nbox]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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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 포스터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2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하얼빈'은 16일 하루 동안 3만 12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1만 3483명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개봉과 동시에 '소방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이후 계속해서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날 '소방관'은 1만 56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374만 6419명이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6341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 99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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