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출국 기다리는 여행객들, 마음은 이미 여행중


임시공휴일(1월 27일) 지정으로 최장 열흘까지 이어지는 올해 설 명절 연휴를 앞둔 24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찾은 여행객들이 탑승동으로 이동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특별 교통 대책 기간인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0일간 총 214만1000명, 일평균 21만4000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