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서 클로이 킴 이어 2위, 시즌 최고 여고생 스노보더 최가온(17·세화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서 클로이 킴 이어 2위, 시즌 최고 여고생 스노보더 최가온(17·세화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최가온(세화여고·17)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가온은 2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열린 2024-25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88.75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그는 2일 전 열린 예선에선 34명 중 3위로 결선에 오른 뒤, 이날 열린 결선에서 한 계단 순위를 높여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가온이 월드컵에서 메달을 딴 건 지난 2023년 12월 금메달과 지난달 스위스 월드컵 동메달에 이어 이번이 통산 3번째다.

이번 대회에선 재미교포 클로이 김(미국)이 91.75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클로이 김은 2018 평창 올림픽,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 종목 2연패를 달성한 세계 톱클래스 선수다.


동메달은 85.25점의 시미즈 사라(일본)가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