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경/뉴스1
농어촌공사 전경/뉴스1


한국농어촌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제농업 협력사업 총괄지원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농림부는 농업 분야 국제농업 협력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정비하고 해외 농업개발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한국농어촌공사를 지난달 총괄지원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는 'K-농업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글로벌 식량안보 증진과 상생 발전'을 장기적인 비전으로 설정하고 △전략적 맞춤 사업 기획·추진 지원 △체계적인 거버넌스·제도 운영 △지속적인 성과 실현 등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중점으로 국제농업 협력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성경 글로벌사업처장은 "국제농업 협력사업은 대한민국의 선진 농업기술과 정책을 국제사회에 전파하며 개도국과의 상생을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개도국의 실정에 맞춘 맞춤형 지원과 다각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