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최태원 "사회 문제, 관계의 가치 닢 연대·협력 중요"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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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진행된 '2025 ERT Member's Day'에 참석,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2025 ERT Member's Day' 행사는 내외빈의 ERT 전시월 및 이동약자 체험관 관람, 오프닝 기념촬영, 대한상의 기조강연, 대한상의-사회복지공동모금회 MOU 기념촬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축사, 축하공연, 세션 1, 2, 3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박준성 LG 부사장, 임성복 롯데지주 부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총 500여명의 회원 기업 임직원이 참석, 우리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공유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경제계가 각 기업의 고유한 기술과 역량을 활용,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한 기업협의체로 현재 175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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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