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왼쪽)이 18일 오전 시청 2층 집무실에서 관내 기업인 ‘㈜진양코퍼레이션 한상현 대표(오른쪽)와 업무협약(MOU) 체결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왼쪽)이 18일 오전 시청 2층 집무실에서 관내 기업인 ‘㈜진양코퍼레이션 한상현 대표(오른쪽)와 업무협약(MOU) 체결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도시 조성을 목표로 첨단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기업인 '진양코퍼레이션'이 양주 테크노밸리에 입주를 확정했다.


시는 18일 시청 집무실에서 지역 기업인 '진양코퍼레이션'과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입주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우수 기업들이 모여 기술혁신을 이루고 상생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시는 기업 맞춤형 기반 시설 조성과 기술력 있는 기업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경기북부'를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