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낙선 이후 엔터사와 계약… 바이든·오바마와 한솥밥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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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패한 카멀라 해리스 전 미국 부통령이 할리우드 대형 연예기획사와 계약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해리스가 연예기획사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해리스는 연설·출판과 퇴임 후 활동까지 모든 영역에서 CAA와 협력할 예정이다.
CAA는 지난 3일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과도 계약한 에이전시다. 아울러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 등도 과거 CAA와 계약 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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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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