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금리 인하 가능성에 소폭 상승했다. 사진은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제도 총재가 2019년8월23일 미국 와이오밍주 잭슬홀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한 모습. /사진=로이터
비트코인이 금리 인하 가능성에 소폭 상승했다. 사진은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제도 총재가 2019년8월23일 미국 와이오밍주 잭슬홀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한 모습. /사진=로이터


비트코인은 상승했지만 리플은 소폭 하락했다. 사진은 21일 오전 8시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현황. /사진=코인마켓캡 홈페이지 캡처
비트코인은 상승했지만 리플은 소폭 하락했다. 사진은 21일 오전 8시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현황. /사진=코인마켓캡 홈페이지 캡처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제도 총재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자 비트코인도 소폭 상승했다.

21일 오전 8시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4시간 전에 비해 1.71% 올랐다. 비트코인은 현재 9만8412.09달러(약 1억4119만원) 수준이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도 24시간 전에 비해 0.28% 상승했다. 다만 시총 3위인 리플은 24시간 전에 비해 0.83% 떨어졌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보스틱 총재는 올해 말에 두 차례 금리 인하가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해 비트코인도 소폭 오른 것으로 보인다.